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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청와대는 선물의 정치를 버리고 선용의 정치를 하길 당부 드린다

    • 보도일
      2018. 4. 3.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김기식, 김성곤, 이목희, 진성준, 홍종학, 이미경, 최규성, 오영식, 김성주, 김용익, 김영록, 노영민, 박수현, 배재정, 신정훈, 우윤근, 유대운, 이상직, 전병헌, 은수미 이들은 모두 20대 국회 재입성에 실패한 민주당 소속 19대 전의원으로 정권 교체 이후 청와대의 ‘선물 정치’로 일자리를 얻었다. 청와대의 ‘선물 정치’는 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청와대는 공공기관과 정부 산하기관에 ‘낙선한 인사’들을 위한 ‘낙하산 놀이’를 그만 멈추시길 바란다. “전직 의원이라고 무조건 자리를 주는 것이 아니라 역량, 전문성 등을 고려해 적임자를 선발 한 것"이라며 궁색한 변명을 하는 청와대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가? 문재인 정부는 민주당만을 위한 정부라는 것을 '솔선수범'하고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이라도 청와대는 민주당을 위한 ‘선물의 정치’를 버리고 오로지 국민을 위한 ‘선용의 정치’를 금과옥조로 보듬고 가길 바란다. 끝으로 6·1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낙선하는 민주당의 인사가 혹여 청와대의 ‘선물의 정치’를 기대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2018. 4. 3.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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