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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대변인 브리핑]이희호 여사 경호 관련, 자유한국당은 여야 합의를 준수하라

    • 보도일
      2018. 4. 5.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이희호 여사 경호 관련, 자유한국당은 여야 합의를 준수하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이희호 여사에 대한 경호 논란이 벌어진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지난 3월 국회운영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전직 대통령과 부인에 대한 청와대 경호처의 경호기간을 추가로 5년 늘리는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올라온 법안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반대 등으로 심의 의결되지 못하고,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해 오늘날과 같은 이희호 여사의 경호 논란이 발생했다. 법사위의 체계 자구 심사 권한을 넘는 월권 행위가 벌어진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국회 운영위 여야 합의를 준수하여 서둘러 법안을 처리하는데 이제라도 협조해야 한다.   전직 대통령의 경호문제까지 정쟁에 끌어들이는 건 매우 바람직하지 못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법사위 개별 의원의 반대로 결과적으로 이희호 여사의 경호에 누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한다.   2018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