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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 예타통과

    • 보도일
      2018. 4. 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배숙 국회의원
- 조배숙 의원, 산업부와 기재부에 예타 통과 적극 설득 주효! - - 전북과 익산을 섬유산업의 메카로 육성 할 것! - 전북의 섬유산업과 연계해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해왔던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조배숙 의원은 4일(수), 20대 국회 개원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은 국내외 안전보호 섬유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국내 기술 수준이 미흡해 핵심소재 및 제품에 대한 기술 확보 차원에서 그 필요성이 크게 요구되던 사업이었다. 특히 이 사업은 전북의 섬유산업과 연계, 향후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예타 통과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조배숙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 및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 사업의 조속한 예타 통과를 정부측에 요구했었고, 마침내 예타 통과의 결실을 얻어 낼 수 있었다. 이번 예타 통과로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은 향후 5년간(2017-2021) 약 52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재난환경에 적합한 고기능성, 고성능 개인안전 보호복 및 장구 기술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조의원은 “지난 2년여동안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의 예타 통과를 정부 측에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는데, 오늘 어렵게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익산에 소재하고 있는 ECO 융합섬유연구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R&D 사업과 관련 중소기업들에 대한 사업화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전북은 섬유산업의 메카로 한 단계 더 크게 도약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