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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경없는 의사회 구호텐트 전시회-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입니다 개최

    • 보도일
      2018. 4. 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권미혁 국회의원
4월 9일(월) ~ 13일(금),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9일 오전 10시, 개회식 진행)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4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구호텐트 전시회 –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입니다>를 개최한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원혜영, 권미혁, 김광수, 김명연, 김삼화, 김영호, 박선숙, 박정, 유은혜, 윤소하, 이철희, 정춘숙, 최도자 의원 등 13명의 여야 의원이 공동주최한다. 국경없는의사회의 대표적인 구호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인종·종교·성별·정치적 성향을 가리지 않는 인도적 구호 활동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9일(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금) 낮 12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실제 의료 구호 현장 물품이 전시되고, 구호 현장 VR 고글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권미혁 의원은 이번 전시회에 앞서 지난 3일, 국경없는의사회, 여야5당 의원들과 함께 <국제사회 필수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1971년 설립된 국경없는의사회는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무력분쟁, 전염병, 영양실조, 자연재해로 고통 받거나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긴급 구호활동을 하는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다.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을 비롯해 행정가, 물류 담당 등 비의료진을 포함, 3만명 이상의 구호활동가가 국경없는의사회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6년 서울평화상, 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별첨자료(웹자보)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