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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김기식 지킴이 우상호, 김기식 원장과 운명공동체를 선언할 용의가 있는가

    • 보도일
      2018. 4. 11.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우상호 의원이 김기식 원장을 감싸기 위해 가짜뉴스에 물타기, 아니면 말고식의 의혹제기에 올인하고 있다. 386학생운동권 출신으로 정치에 입문해서 배운게 고작 이거밖에 안 되는가? 남 탓하고 다른 사람 비난해서 한 번 떠 보려하고 하는, 깜도 안 되는 정치인들과 하나도 다를바 없는 수준이다. 언론에서 김 원장의 해명을 반박하는 자료들을 보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 의원은 여전히 “ 놀러간 것도 아니고 로비도 아니다”, “정치권의 과잉대응은 결국 자기 발등찍기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놓기까지 했다. 우상호 의원은 김기식 원장과 운명공동체를 선언할 용의가 있는가? 지난번에는 안민석 의원이 정봉주 전 의원을 끝까지 믿겠다고 하더니,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금 진영 논리와 ‘우리가 남이가’ 정신으로 똘똘 뭉쳐 밝혀지는 진실과 국민적인 공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우 의원은 안철수 위원장의 카이스트 재직 당시 해외 출장과 관련된 가짜뉴스까지 언급하며 아니면 말고식의 수준 낮은 마타도어까지 하고 있다. 안철수 위원장과 김미경 교수는 카이스트 재직당시 둘 다 카이스트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했다. 다른 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출장을 같이 다녔다는 것은 악의적인 중상모략이다. 그리고 카이스트에서 교수가 출장비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출장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허가를 득해야 하지 김기식 원장처럼 자기 멋대로 갈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우상호 의원의 마타도어가 한심한 것은 피감기관을 호통치는 권력자인 국회의원 갑질과 학교의 허가를 받아야 출장을 갈수 있는 평교수를, 동일선상에 놓고 같은 취급을 한 것이다. 우상호 의원이 어떻게든 안철수 위원장에게 딴지를 걸어서 이름을 알리고 싶은가 본데, 김기식 지킴이로 나서 마타도어, 가짜뉴스를 언급하는 구태정치로는 결국 자기 발등찍기만 될 것임을 그대로 돌려주겠다. 2018. 4. 11.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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