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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유행어 제조기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에게 서울시민을 생각하는 진정성을 찾아볼 수 없다

    • 보도일
      2018. 4. 10.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말한 입은 3일 들은 귀는 3년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말이라는 것은 중요하다는 뜻이다. 김문수 전 지사는 “나 경기도지사 김문수요”, “박근혜를 석방하라”는 유행어가 있는 정치인이다. 그의 유행어는 ‘갑’으로 살아온 스스로를 매우 잘 정의내리고 있다. 오늘 김문수 전 지사가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현재 대한민국은 철지난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그릇된 생각에 매달려있어 위기에 빠졌다”고 말했다.철지난 색깔론을 부각하는 것을 보니 서울시민을 위한 진정성 보다 혹시나 싶은 마음에 될 자리를 찾아서 대구에서 서울로 옮겨왔다는 예상이 적중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서울시장 후보가 없어, 추대를 통해 가까스로 공천한 서울시장 후보가 진정성도 없고 막말을 일삼는 사람이라니 자유한국당의 현주소를 알려주는 것 같아 한탄이 나올 뿐이다. 자유한국당과 김문수 전 지사는 더 이상 서울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일찌감치 본인들이 설자리가 아님을 알아채길 애처로운 마음으로 충고 드린다. 2018. 4. 10.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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