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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논평] 치고 빠지려다 뒷덜미 잡혔나? 박홍근 의원에게 실천하는 양심을 기대해본다

    • 보도일
      2018. 4. 6.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은 ‘언론장악 금지법’을 대표 발의한 박홍근의원을 존경한다. ‘언론장악 금지법’발의는 언론을 바로세우고 정치권력에 의한 언론농단을 막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추진한 위대한 결행이었다. 시작이 반이지만 박의원이 시작한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릴레이 농성으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농성으로 행여 언론장악금지법을 바른미래당이 발의한 것이라는 착각을 피하고자 법안발의자인 박홍근의원을 사진으로라도 농성장에 모셨다. 박홍근의원께서 “방송법 처리를 부정하거나 말바꾸기를 한적 없다”고 항변만 할 것이 아니라 신념과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농성에 먼저 모범을 보였다면 ‘조롱’ 운운하는 오해는 없었을 것이다. 바른미래당은 박홍근의원을 조롱한 것이 아니다. 사실을 명시한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박의원이 조롱이라 느끼신다면 스스로 잘못을 인식하고 계신 것이라고 판단되어 다행이다. 이 참에 박홍근의원에게 부탁한다. 법안 발의자로서 ‘언론장악 금지법’이 통과되도록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해주기 바란다. 여야가 힘을 모아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송이 되도록 국민에게 방송을 돌려주자. 2018. 4. 6.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황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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