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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 팜 정책토론회 열려

    • 보도일
      2018. 4.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관영 국회의원
김관영 의원 “‘스마트팜’ 세계가 주목... IT강국 한국도 관련 산업 육성 필요해”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팜’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11일 김관영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전북 군산)은 국회에서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팜’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과 전통산업인 농업을 접목한 스마트 팜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은 뛰어난 IT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관련 기술 개발 및 수출을 위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에 관련 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 이날 토론회는 우리 국내에서도 관련 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필요한 정부차원의 지원 정책이 무엇이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스마트팜 산업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각국이 앞 다퉈 육성하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면서 “뛰어난 IT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도 이런 세계적 흐름에 뒤쳐져선 안되기에 관련 정책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팜은 농업생산성 향상은 물론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는 우리 농업의 구조적 변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손정익 서울대학교 교수가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팜’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패널토론은 김용현 전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박종석 충남대 교수, 최기영 강원대 교수, 이주량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정채과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