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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야당 공직후보자의 돌연한 출마포기의 배경을 밝혀야 한다

    • 보도일
      2018. 4. 12.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오늘 바른미래당에 입당해 6.13 지방선거 세종특별시 시장 후보로 나설 예정이던 이충재 前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어제 밤 돌연 입당을 포기한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바른미래당은 당의 광역자치단체장 제1호 영입후보인 이충재 전청장의 돌연한 출마포기가 개인적 사유에 의한 변심이 아니 그 이상의 배경이 있다고 보고 실체적 그 이상의 이유가 있다고 보고 실체적 진실을 반드시 규명할 것이다. 이 전청장은 바른미래당 입당과 세종시장 출마결심을 굳히고 지난 9일 김중로 세종시당위원장과 함께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을 예방해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밝힌 바 있어서, 그의 갑작스러운 입장변화는 모종의 압력이 작용했다고 본다. 바른미래당 세종시당이 파악한 바로도 이전청장은 선거캠프 구성은 물론 출마에 대비한 선거사무실 임차계약까지 진행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세종시 지역 전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 전청장은 어제 저녁 7시쯤 모처로부터 급한 전화를 받은 직후 측근들에게 짧은 불출마 의사를 밝히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한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사건이 악질적인 정치공작에 의한 출마포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당 차원에서 엄중히 대처할 것이다. 2018. 4. 12.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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