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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느릅나무 댓글조작 전문센터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 보도일
      2018. 4. 17.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드루킹의 느릅나무출판사는 지난 8년 동안 단 한 권의 책도 펴낸 일이 없는데도 월 500만원에 달하는 사무실 임대료, 170대의 휴대전화, 4~5명의 상근직원, 등의 운영비를 감당하며 단 한 번도 월세가 밀린 적이 없었다고 한다. 오늘 한 언론사는 느릅나무 출판사가 일계표까지 만들어 매일 재정을 관리했을 뿐만 아니라 '경공모‘의 아지트로 사용하며 든 비용을 포함하면 1년에 최대 11억에 이르는 운영비를 감당한 정황을 보도했다. 드루킹의 유령 출판사인지 모 정당의 댓글조작 전문센터였는지 실체에 대한 의문이 일파만파로 번져가고 있다. 주 1회 한 시간에 만원을 받는 2시간 강의와 경공모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생필품 판매로 얻은 수익으로 막대한 운영비를 감당했다는 드루킹 김씨의 말을 누가 믿을 수 있을지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묻고 싶다. 검찰은 이번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바지 사장인 김 씨가 아닌 숨어있는 실제 운영자를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느릅나무는 누구겁니까? 2018. 4. 17.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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