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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 예방 주요 내용

    • 보도일
      2018. 4. 23.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 박주선 공동대표 저희들이 2월13일 창당했다. 벌써 두 달이 조금 넘었다. 원장스님을 뵙고 조금 좋은 가르침을 얻고 그랬어야 했는데, 내부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도 있었고 체계를 정비하다 보니 시간이 늦었다. 저희 대한민국 정치판이라는 것이 동서로 찢어지고 갈라지고 있다. 이념은 심하게 네 편과 내 편이 나누어져 있다. 전부 진영 및 지역논리에 휩싸여 있어서 부처님께서 가르침 주셨던 바른 길, 정도의 길을 가고 있지만 매몰이 된 상황이다. 유승민 대표와 저희는 지역적 연고를 주장하면서 안이하고 편안한 기득권을 누릴 수도 있었지만, 누군가는 한 번은 가려고 시도를 해야 된다. 돌파하고 가야할 정당한 길이다. 바른 길로 가고 있는데 많이 성원해주시고 가르침 주시고 지혜로움 주시기 바란다. ▣ 유승민 공동대표 지난번에 바른정당 대표할 때 인사드리러 왔다가 얼마 안 돼 이렇게 왔다. 바른미래당이 이제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쳐서 하다보니까 삐그덕거리는 것도 있지만, 저희 목표는 정말 나라와 미래를 위해서 올바른 길을 고민 끝에 찾아서 그 길로 가면 한국정치가 좀 바뀔 수 있지 않겠냐는 그러한 희망을 갖고 하고 있다. 불교계는 저도 인연이 깊다. 그래서 스님들이나 불자들께서 저희들 바른미래당을 잘 지켜봐주시고, 많이 도와주셨으면 한다. 저희들이 가는 길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당장 현실적인 어려움은 있다. 저희들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