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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조폭 연루 의혹 민주당 은수미 전 의원, 성남시장 후보 사퇴하고 검찰조사 받아야 한다

    • 보도일
      2018. 4. 29.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성남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은수미 전 의원이 조폭에게 운전기사와 기름값, 차량유지비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고, 선거법 115조 제3자 기부행위 제한에 위반되는 것이다. 은수미 전 의원은 순수한 자원봉사자로 알고 있다며 부인했으나, 순수한 자원봉사자가 상시 운전기사 노릇을 하며 기름값과 차량유지비까지 직접 부담해 왔었다고 하면 국민이 수긍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더군다나 다른 업무도 아니고 직접 대면하며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운전기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해명은 말이 안 된다. 이는 은수미 전 의원이 현역 의원시절부터 조폭과 거래가 있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범죄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은수미 전 의원이 경남도지사, 그리고 기초단체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요직인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독이다. 민주당 은수미 전 의원은 당장 성남시장 후보를 사퇴하고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 김경수 의원에 이어 친문핵심 권력실세라며 이번에도 검찰의 봐주기 수사, 늦장 수사로 비켜갈려고 한다면 국민적 심판이 있을 것이다. 2018. 4. 29.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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