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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문표 의원, AI원인 진단 및 방역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4. 6.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홍문표 국회의원
새누리당 홍문표의원(국회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발전포럼 선임대표)은 10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AI원인 진단 및 방역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5백여명의 전국 축산인 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김무성, 장윤석, 김학용, 문정림, 김춘진의원등이 참석하였으며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이창호 축산관련단체협의장,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오세을 대한양계협회장, 정병학 한국계육협의장,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장등의 비롯한 축산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올 초부터 발생된 AI로 인해 엄청난 피해와 더불어 수많은 축산농민들이 물질적·정신적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AI 원인진단 및 대책 수립을 위해 개최됐다. 주최자인 홍문표 의원은 “철새가 주요 원인이라는 정부의 주장과 달리 기온이 높아져 철새가 이동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5월11일까지(공주) AI가 계속 발생되었던 것은 AI 발생 원인이 겨울철새가 아닌 토착화된 변종 질병이 아닌지에 관해서 정확히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문표 의원은 “정부도 최선을 다한다고는 했지만, AI가 계속 확산되면서 뾰족한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수수방관 한채 하루 종일 수 억원의 소독약만 길바닥에 쏟아 부으면서 그저 철새가 날아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 현실이었다”말하며 “2003년 AI가 최초 발병한지 10년이 넘었고, 2년마다 주기적으로 발생 하지만, 매번 대응방안은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살처분과 ▲사람 및 차량 이동 통제 ▲소독 강화 등 전근대적인 방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 땅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세월호 사건처럼 AI도 우리가 미리 예측하고 대비했더라면 이정도로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안타까운 마음”이라 말하며 “ AI원인규명과 방역대책은 단순한 문제가 아님. 바로 선진축산강국으로 가기위해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할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 행 사 개 요 - 주 제 : AI 원인 진단 및 방역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 주 최 : 국회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발전포럼 (선임대표 홍문표 국회의원) 주 관 :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축산신문 일 시 : 2014년 6월 10일(화) 오후 14시 장 소 : 국회도서관 대강당 후원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한국오리 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계육협회, 한국토종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