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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김성원 원내대변인 논평] 민생경제 파탄 낸 문재인 정부 때문에 가족끼리 마음 편히 외식조차 못할 상황이다.

    • 보도일
      2018. 5. 7.
    • 구분
      정당
    • 기관명
      자유한국당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자영업자와 실업자, 중소기업 등의 민생분야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세계 경제는 호황이라는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나라는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있다. 치솟는 실업자 수는 진정될 기미조차 없다. 청년층의 일자리 부족은 말할 것도 없다.   우리 경제를 지탱해 온 제조업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 3월 기준으로 전체 생산설비의 30% 정도가 멈춰있고, 재고율은 114%를 넘어섰다. 공장 가동률이 떨어지는데도 재고율은 치솟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쌀이라던 철강분야 하락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세계 1위였던 포스코는 5위로 떨어졌고, 중견 철강 업체들은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다.   오히려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국내 산업 환경이 좋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한국의 노동생산성도 OECD 국가 중 꼴찌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판국에 일자리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는 고용창출보다 과거청산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농산물, 외식비, 음료수, 소시지, 사탕 값까지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차라리 오르지 않은 생활물가 품목을 찾는 편이 나을 판이다.   그럼에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무엇에 취했는지 민생경제를 제대로 챙기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정부와 여당은 가정의 달인 5월 우리의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물가 걱정, 일자리 걱정에 맘 편히 가족식사 한번 제대로 못하는 상황을 초래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해야 할 것이다. 진정한 반성과 사과 그리고 대안이 없다면, 현명하신 국민들께서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8. 5. 7.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