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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쇼통 정부 눈엔 국민분노도 야당 투쟁도 쇼로만 보이는가

    • 보도일
      2018. 5. 10.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여론조작 범죄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8일간 단식투쟁을 이어온 김성태 원내대표가 결국 심각한 건강악화로 병원에 이송되었다. 115석 제 1 야당 원내대표의 투쟁 방식에 대한 옳고 그름은 차치하더라도, 여론조작 특검만큼은 결코 받을 수 없다며 억지 일관하는 민주당의 저의가 국민적 의혹을 키우고 있다. 청와대도, 김경수 의원도 특검을 받겠다고 한 상황에 민주당만이 끝끝내 특검만은 안된다며 온갖 궤략을 동원하는 작태는 결국 정부여당의 특검 회피 '역할분담쇼'일 뿐이다. 대체 지켜야하는 몸통이 무엇이길래 특검 필요성을 주장하는 여론을 외면하고, 국회파행으로 민생을 희생시키고, 야당의 투쟁에도 눈 한번 깜빡 않는 것인가. 보여주기식 쇼에만 능한 정부여당은 국민 분노도 야당의 투쟁도 모두 ‘쇼’로만 보이는가. 청년실업문제도, 교육문제도, 민생 현안 모두 ‘북한’ 이슈로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국민들은 여론조작 범죄를 숨기려는 정부여당을 향해 이렇게 묻고 있다. ‘숨기려는 자가 범인이다’ 2018. 5. 10.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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