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조리인으로서 자성과 과제 및 한식의 정책적 발전 방안 -
‘2014 제2회 한식의 날 대축제’행사의 일환으로 ‘한식 조리인으로서의 자성과 과제 및 한식의 정책적 발전 방안’이란 주제의 심포지엄이 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재단(이사장 박미영) 주최, 사단법인 대한민국한식협회(상임회장 강석홍) 주관, 한식의날 대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인 강석호 국회의원, 박민수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인천재능대학교의 후원으로 10월 10일(금) 15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한식관련 종사자 및 학생과 국회, 정부, 학계 인사를 비롯한 45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한식의 정책적 재조명과 발전방안 및 한식 조리인을 통한 국내외 한식문화발전과 세계화 성공전략에 대한 5가지의 소주제에 대해 각 분야 발표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제1부에서는 축하 난타공연과 개회 및 참석한 내빈의 축사 및 격려사가, 제2부는 발제자들의 5가지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날 좌장에는 대한민국 외식업계의 전문가인 한국외식정보(주)의 박형희 대표이사가 맡아 진행 하며 5가지의 소주제발표는 아래의 내용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각각 발표하게 된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한편, 사단법인 대한민국한식협회와 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재단은 공동 주관단체가 되어 한국음식 우수성의 재조명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 국내외 바른 정착과 세계화를 위한 기틀 마련목적으로 한식이 가지는 창조와 완성, 열손가락 정성과 손맛의 의미를 담아 매년 10월 10일을 ‘한식의 날’로 제정하고자 강석호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한 한식의 날 추진위원회와 산관학 200여 단체와 함께 10월 10일 한식의 날제정을 위한 국회 법안 발의, 100만 서명운동 등을 통해 범국민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오는 10월 28(화)~29(수)일 양일간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식과 한문화가 함께하는‘제2회 한식의 날 대축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