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위상이 실추되고 있다.
영장청구의 무게도 사라져 무엇하나 정권이나 지휘부 눈치보기 의혹 없는 것이 없다.
검찰은 그동안 여론조작에 연루된 김경수 의원은 그가 대통령의 측근이어서,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연루된 권성동 의원은 그가 법사위원장이라서 눈치보는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검찰이 신뢰 받지 못해 법치주의 질서가 바로 서겠는가.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과 강원랜드 채용비리 앞에 선 검찰은 여야 구분 없이, 권력 눈치보기 없이, 오로지 법 위에 바로서는 모습으로 신뢰를 되찾아 주길 바란다.
2018. 5. 19.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