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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제12차 인재영입 발표 주요 내용

    • 보도일
      2018. 5. 21.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 박주선 공동대표 광주광역시장 전덕영 후보를 영입하고 발표하게 돼서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전덕영 후보님은 전남대 식품공학과 교수로 계시며, 서울대학교 생물학과 그리고 카이스트에서 석·박사 마치신분이다. 그런데 이 분은 전남대학교 교수협의회 회장도 역임하셨고, 또 국민과 함께하는 전문가광장 광주전남 대표도 하셨다. 광주전남을 비롯한 학계에서는 대단히 존경을 받고 학문적 성취와 업적에 대해서 크게 평가를 받는 분이다. 또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우리당 특보도 역임하고 계시다. 광주가 지금 먹거리문제 해결부터 대단히 어렵다. 그래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지방의 주민자치를 실현시킬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분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우리 당의 노선과 방향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과 동의를 하시고 시장에 당선되시면 획기적인 발상과 상상력을 발휘해서 광주의 경제·주민 행복·복지 실현에 누구보다도 탁월한 성취를 해낼 분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저희들 광주시민들에게 바른미래당이 드리는 큰 선물이라고 그렇게 평가한다. 우리 전덕영 후보자의 당선을 기원하면서 다시 한 번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오늘 12번째 영입인사는 광주시장 후보로 모신 전덕영 교수님이다. 전 교수님은 서울대 식품공학과·카이스트 생물공학 석박사 출신이시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교수협의회장을 지내셨다. 교수 한 분 한 분이 다 소신과 철학이 뚜렷한 독립국가이자 지방정부다. 교수단체나 모임을 훌륭히 이끌기가 여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전 교수님은 통합적이며 융합적인 리더십으로 교수사회를 잘 이끄셨다. 전 교수님의 리더십은 4차산업혁명에 필요한 덕목이기도 하다. 4차산업혁명은 융합혁명이기 때문이다. 국민의당 시절 전 교수님을 <4차산업혁명 전략추진단> 고문,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특보로 모신 적이 있다. 전 교수님의 영입은 광역단체장 후보 영입의 화룡점정이다. 이로써 바른미래당은 수도권과 영·호남에 모두 후보를 내게 됐다. 지역주의를 넘어선 영·호남 통합정당, 이념을 넘어선 미래 개혁 전국정당이라는 통합의 가치와 비전을 국민여러분께 증명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전 교수님은 지난 대선 때 <국민과 함께 하는 전문가광장>의 광주전남 대표로 활동하셨다. 분권과 협치, 견제와 균형의 민주주의 원리를 구현할 수 있는 다당제에 대한 신념 또한 뚜렷한 분이다. 2015년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에 헌혈운동을 벌여 소아암 어린이 등을 위한 치료에 쓰라며 헌혈증서 333매를 기증하기도 했다.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이성으로 광주를 미래의 전진기지로 만들 적임자다. 전 교수님의 가세로 지난번 전남도지사 박매호 후보와 더불어 낙후된 광주전남을 4차산업혁명의 메카로 만들 투톱이 완성됐다고 자부한다. 광주전남은 2차·3차산업혁명에선 뒤졌지만 4차 산업혁명에선 앞서게 될 것이다. 선거 전날 북·미정상회담이 열려도 지방선거는 민생선거여야 한다. 광주에 미래일자리와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낼 진정한 광주의 일꾼을 뽑아야 광주의 미래가 열릴 것이다. 먹고 사는 문제·일자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 안전과 평화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유능한 지방정부로 먹고 사는 문제부터 제대로 해결해야 편안하고 안전한 삶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고맙다. ▣ 유승민 공동대표 우리 전덕영 우리 광주시장 후보님을 이렇게 영입하는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왜 이제 오셨나. 진작 좀 오시지. 저희들 애타게 기다렸다. 광주와 전남의 시‧도지사 후보를 이렇게 내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박주선 대표님과 권은희 의원님 김동철 원내대표님 모두 그동안 마음고생들이 많으셨는데 이제 조금 마음을 홀가분하게 열심히 하게 되어서 좋다. 특히 전남대 37년 이상 재직하시면서 아무래도 광주‧전남에 대한 사랑이 누구보다도 강하실 거 같다. 지금 낙후된 광주‧전남의 경제를 잘 이해하고 방금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말씀하신대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지방이 뒤쳐질 수 있는데, 우리 후보님들이 전부 바이오·농업의 전문가시라 특히 광주전남 시‧도민들께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대구시장 후보님으로 경북대에서 38년째 계셨던 김형기 후보님을 냈다. 대구와 광주 이 두 내륙도시가 정말 일방적 투표의 상징이 돼 있다. 이번에 대구와 광주에서 선거혁명이 꼭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저도 광주에 가서 표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돕겠다. 환영한다. ▣ 전덕영 광주시장 후보 안녕하신가. 저를 영입해주신 바른미래당에 감사하다. 동서를 아우르는 진정한 전국정당인 바른미래당이 이번 선거를 통해서 더욱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준비해 온 출마선언문을 읽도록 하겠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