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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원 원내대변인 브리핑] 한국당은 한반도 평화라는 역사적 과제 앞에, 한국당 역시 예외일 수 없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 보도일
      2018. 5. 25.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 한국당은 한반도 평화라는 역사적 과제 앞에, 한국당 역시 예외일 수 없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문재인 정부는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약속을 받았으며, 어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통해 그 의지를 확인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급진전 시키고 있다.   그러나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온 국민과 함께 써내려가는 평화의 장면마다 ‘사촌이 땅을 사서 배 아픈 사람처럼’ 끊임없이 딴지걸기와 소모적 비난으로 일관해 왔다.   이번‘북미정상회담’의 중단 소식이 들리자, 외교적 난관 극복에 앞장서도 모자랄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물 만난 고기처럼’ 외교안보라인 문책 요구 등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대안 없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김성태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에 묻겠다. 한반도에 부는 평화의 바람 앞에 한국당만 왜 항상 비켜서 있는가?   한반도 평화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역사적 과제이며, 한국당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지금이야 말로 한국당이 <판문점 선언 지지결의안> 통과로 정부에 힘을 실고 외교적 난관 극복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여야 할 때이다.   한국당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건설적 협력을 통해 국민 앞에 공당으로서의 품위와 책임을 다하기 바란다.   2018년 5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