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속도로 휴게소 재벌 대보그룹, 관피아 유착 의혹 크다.
- 대보그룹 계열사인 대보정보통신 고문은 도공 퇴직자의 재취업용
본부장 퇴직 후 연봉 1억원 받는 고문, 부사장으로 재취업 드러나
- 대보그룹 계열사, 휴게소 운영 등으로 5년간 총매출액은 2,931억원
2. 과다부채로 재무구조 악화, 일부 고속도로 건설공사 중단위기
- 고속도로 중기투자계획에 따르면 설계 중 14개 사업 중 경제성이 부족한 2개는 착공보류, 착공연기 5개 노선, 계획 중인 7개 사업 중 경제성이 없는 3개 사업은 추진을 보류 등 사업조정 추진한 것으로 드러나.
3. 퇴직자의 영업소 편법운용을 조장하는 도공
- 공동계약자 41개 영업소 중 22개 사무장 선임, 계약자는 다른 일에 종사하고
실제 운영은 안한 것으로 드러나 또 다른 과도한 퇴직자 봐주기 행태
4. 퇴직직원의 안전순찰 외주운영, 관리감독 부실로 드러나.
- 매년 인건비 집행 등 경영평가에도 불구하고 인건비 관련 비리 오히려 증가
- 위장된 민간위탁, 53개 업체 중 47개 수의계약으로 퇴직자 정년보장
5. 비용절감을 이유로 터널 안전관리 인원 대폭 감원한 도공,
안전관리 사각지대로 대형사고 우려
- 정부는 터널 내 안전 및 재난대응 적정인력 추가 확보 예산 증액하는데
도공은 터널 전담관리자 ‘11년 310명→ ’14년 170명으로 140명이나 감원
6. 유휴부동산은 국유재산, 효율적 관리로 국고손실 줄여야.
- ‘14년 6월말 현재 임대는 총유휴부동산 면적의 2.8%, 매각은 1.4%에 불과
- 도로구역해제, 용도폐지 등 규제 해소로 조기매각 활성화해야.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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