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운영 미숙으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 제고기회 놓쳐 - 이후에 있을 국제경기대회 및 국제행사에 반면교사로 삼아 새누리당 염동열의원(국회 교문위,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군)은 10월 7일(화)에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2014년 국정감사에서 지난 4일 폐막한 2014인천아시안게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염동열의원은 “시설의 미비, 필수장비 미확보 등은 물론이고 꺼져버린 성화, 경기장의 정전 등 시설관리의 문제가 심각했으며, 대회의 관례로 지켜져 온 최종성화자의 신상 공개나 경기장내 식중독으로 오염된 도시락이 배달되거나 일부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들의 도박 등 대회운영 및 인력관리가 미흡했다”고 꼬집었다. 염의원은 또 “인천아시안게임 운영 중 발생한 문제점을 반면교사로 삼아 이후에 있을 국제경기대회 및 국제행사의 성숙한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드높일 수 있도록 아시안게임에 대한 철저한 사후평가가 필요하다”고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 첨부 : 파워포인트자료 1부. ※표: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