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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김철근 대변인, 귀감이 되는 박보영 전 대법관의 길

    • 보도일
      2018. 8. 29.
    • 구분
      정당
    • 기관명
      바른미래당
박보영 전 대법관이 퇴임 대법관으로는 최초로 광주지법 여수시법원 일반 판사로 신규 임용됐다. 박 전 대법관은 "현장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간의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기를 희망한다 " 며 이번 임용에 대한 본인의 의지를 내비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사법농단 의혹으로 사법부의 권위와 신뢰가 처참히 추락한 상황에서 박 전 대법관의 이번 사례는 국민들을 미소 짓게 하는 기분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박 전 대법관의 행보가 비단 사법부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경험과 경륜이 풍부한 은퇴자 등 시니어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바른미래당은 박 전 대법관에게 국민들과 함께 박수를 보내며,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려는 많은 분들을 응원하겠다. 2018. 8. 29.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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