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2013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 평가결과 전년대비 모두 하락!

    • 보도일
      2014. 10. 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유의동 국회의원
- 5개 연구기관 평가결과 전년대비 2단계 하락 - 위조, 변조, 표절 등 연구윤리 최하 F등급 6개, E등급 10개에 달해! 국회 정무위원회 새누리당 유의동의원(경기 평택을)은 2014년 10월 8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정감사에서 26개 국책연구기관들의 평가결과 모든 평가항목에서 전년대비 평가등급이 하락한 것은 연구 성과 및 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유의동 의원실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26개 국책연구기관들에 대한 평가결과 연구 성과, 연구관리 등 모든 항목이 전년대비 하락한 B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별첨 표1 참조> 특히, 연구기관별 연구평가결과를 보면 한국농촌연구원은 2012년 ‘매우 우수’에서 2013년 ‘보통’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행정연구원은 ‘우수’에서 ‘미흡’으로, KDI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는 ‘매우 우수’에서 미흡으로 2단계 이상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표2 참조> 유의동의원은 “성과평가 방법이 바뀐 것을 감안하더라도 5개 기관의 연구 평가결과가 2단계 이상 하락한 것은 연구기관들의 연구 및 경영에 문제가 있는 것 ”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한편, 2013년 연구기관들의 연구보고서 연구윤리 준수 정도를 보면 25개 연구기관(부설연구기관 제외) 중 최하 F등급이 6개, E등급이 10개에 달하며, C등급 9개로 위조, 변조, 표절 등 연구윤리 위반행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표3 참조> 이에 대해 유의동 의원은 “25개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윤리 준수 정도가 최하위로 드러난 것은 국가적 망신”이라며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국책연구기관들의 연구윤리 관련 내부규정의 구축 및 강화방안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강하게 촉구하였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