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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원전지역 방사능방재훈련 주민 100명당 1명 참여

    • 보도일
      2014. 10. 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민병주 국회의원
□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시행한 방사능방재 연합․합동훈련의 주민 참여율이 0.001%로 주민 1000명당 1명만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첨부파일 참조 □ 방사능방재 연합․합동 훈련이 민관 합동훈련의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주민참여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 주민참여율은 그 참여율을 따지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저조하다는 지적이다. □ 민 의원은 “현재 방사능방재 훈련에 지역주민의 참여가 매우 저조하므로, 훈련에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고 강조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초․중․고 교육과정에 방사능방재 훈련과정을 포함시켜 어렸을 때부터 방사능방재 훈련에 적응력을 키우는 방법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