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체가 200개까지 발급, 자격증 장사에만 관심
넘쳐나는 민간자격증, 과연 쓸모 있을까?
한 단체에서 전혀 다른 분야의 자격증 200개 넘게 발급
그 중 공인 민간자격은 단 한 개도 없어 민간자격의 질과 전문성 의심 돼
2008년 민간자격 등록제 실시 이후 민간자격의 수가 지난 3년간 매년 2배에 가깝게늘고 있다.
민간자격 등록은 ▲법률상 금지행위나 ▲국민의 생명·건강·안전 등에 직결되는 분야를 제외하면 심사 없이 간단한 절차만으로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수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늘어나는 민간자격증, 과연 질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을까?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