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부패인식지수(CPI) 순위 OECD국가들 중에서도 하위권 -
- 하위 평가된 기관에 ‘창피주기’ 식의 부담을 주는 방식은 청렴도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국제부패인식지수(CPI) 제자리, OECD 국가들 중에서도 하위권
❍ 우리나라에서 지난 2002년부터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을 실시하여 오고 있지만, *국제적 비교지수인 부패인식지수(CPI)의 수준에는 변화가 없으며 OECD 국가들 중에서도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음
‘2013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한국은 177개 조사대상국가들중 46위에 머물렀고, 34개 OECD 회원국중에서도 27위로 최하위권임
* 각 나라의 공무원과 정치인의 부패가 어느 정도로 존재하는 지에 대한 인식을 수치화한 것으로 국가 청렴도와 기업경영, 신용평가 등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