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박수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보도일
      2014. 10. 9.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 일시 : 2014년 10월 9일 오후 4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누드 심재철, 터치 박희태, 비키니 권성동, 세월호와 진짜 민생에는 눈 질끈, 누드와 비키니에는 눈 번쩍 누드 심재철, 터치 박희태, 비키니 권성동. 누리꾼들이 붙여준 새누리당 의원들 닉네임이 참으로 민망한 수준이다. 잊을만하면 터지는 새누리당의 잇단 성 추문에 대해 오죽하면 새누리당의 당명을 성과 결부시킨 별칭으로 조소를 보내는 누리꾼들까지 있겠는가. ‘민의의 전당’이라는 본회의장에서, 그리고 국정감사장에서, 쳐다봐야 할 국민은 안보고 딴 짓에 열중하는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 권성동 새누리당 환노위 간사는 노동시간은 늘리고 수당은 줄이는 「근로기준법」개악안을 내놓더니, 이번 국정감사장에서는 재벌 총수 증인채택을 봉쇄하는 등 ‘대놓고 재벌감싸기’와 비키니 검색에만 관심이 있다. 이러니 국정감사가 파행에 이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새누리당 지도부는 새누리당이 외치는 민생에 진정성을 입증하고자 한다면, 민생과 정면 배치되는 일만 일삼고 있는 권성동 의원을 환노위 간사에서 즉각 사퇴시키고,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마땅할 것이다. ‘성 추문 시리즈’가 아닌 ‘새누리당의 진정성’을 기대한다. 2014년 10월 9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