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 10년이 지났지만 투자금 670억원 중 289억원 미회수.
○ 2004년 군인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자회사 록인음료를 설립하고 DMZ 샘물을 취수하여 군납 위주로 판매하는 생수사업을 시작, 2008년까지 총 670억원을 투입하여 연천/철원 지역에 공장을 건설.
○ 당초 계획보다 군납 판매가 부진하자 민간시판 추진을 위해 위탁판매사업자로 롯데칠성음료(이하 롯데)를 선정, 롯데는 계약서에 ‘연간 공급 및 최저매입계획’ 보장내용을 명시했고, 공제회 이사회는 이 약속을 믿고 생수 독점판매권을 롯데에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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