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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공신력 잃은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시험활용처 확보 등 개선 필요

    • 보도일
      2014. 10. 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윤관석 국회의원
◯ 교육부는 2013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취업, 대학졸업 자격 등에 활용하기 위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운영하고 있음. - 2012년 예비시험을 거쳐 201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대규모 일반시험을 시행함. ◯ 2013년도 시험 응시 계획인원은 2만명이었으나 실제 응시인원은 4,789명(계획 대비 23.9%)에 불과했음. - 계획 대비 응시율이 2013년에 23.9%로 저조했음에도 교육부는 올해 응시 계획인원을 15,000명으로 설정함. 올해 상반기(6월)까지 응시율을 살펴보니 9.6%에 불과함. - 계획인원과 응시인원이 현격하게 차이나 매년 저조한 예산 집행률을 보이고 있음. (2013년 12억원 편성, 17.1% 집행) ※표: 첨부파일 참조 ◯ 국립국제교육원은 작년에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응시할 인원을 2만명으로 계획했는데, 어떤 근거로 2만명을 추산한 것인지, 작년에 4,800명밖에 응시하지 않았는데 올해에도 응시계획인원을 15,000명으로 정한 이유가 무엇인지 해명이 필요함. ◯ NEAT 시험의 응시율이 낮은 이유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결과를 사용하는 활용처가 극히 일부이기 때문임.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