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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맞는 ‘시민의 발’ 운전 중 폭행당하는 택시, 버스기사 하루 10명 꼴

    • 보도일
      2014. 10. 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박남춘 국회의원
매 맞는 ‘시민의 발’ 운전 중 폭행당하는 택시‧버스기사 하루 10명 꼴 가중처벌규정에도 좀처럼 줄지 않아....대책 마련해야 운전 중인 버스기사나 택시기사 등을 폭행하여 검거된 사람이 5년간 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07년부터 가중처벌규정에 의해 처벌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 중 구속되는 경우는 1%도 되지 않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엄격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인천남동갑) 자료에 따르면, ‘09년부터 ’13년까지 5년간 운전 중 운전자 폭행 혐의로 검거된 건수는 18,568건, 검거된 사람은 19,871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 평균 10명의 택시‧버스 운전기사가 폭행에 시달리는 것이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