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前대표측과 통합과정에서 영입된 인사들 배제되는 것 보기에 따라서 토사구팽, 안철수의 새정치는 끝나지 않았다.
-새정치를 구현하려고 했던 약속, 합당원칙, 통합정신들 지켜져야
-이것이 또 깨지게 될 경우 갈등과 분열의 씨앗
-주승용 의원 경선 하면, 양보하겠다는 입장 밝혀
-원내대표 경선, 계파 정치 재현될 것
-기울어진 비대위, 특정계파 독식, 당권 장악으로 총선/대선 악몽 재현 우려
-탕평으로 가느냐, 패권으로 가느냐 오늘이 갈림길
-지나친 투쟁주의가 국민의 지지 갉아먹어
-분열의 크레바스에 자꾸 빠져들고 있어
-친노/비노로 분류하는 것 자체가 정치후진성 드러내는 것
-비대위 구조가 문제, 문희상 비대위원장 잘하고 있는 듯
김영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안산 상록을)은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중도개혁파의 원내대표 단일화문제에 관하여, “주승용 의원께서 경선하게 되면 자기는 양보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늘 경선은 계파정치가 완벽하게 재현될 것이며 비대위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황에서, 원내대표조차 한쪽으로 치우치게 될 경우 당내 분열의 크레바스가 더 강화될 것이고, 분열이 심화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원내대표 경선의 의미에 대하여, “지금 당이 계파 정치를 청산하고 탕평으로 가느냐 아니면 패권으로 가느냐의 갈림길이 오늘이다. 그래서 합의추대해야 하는 것이 당의 처지로서 맞는 것인데, 옳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