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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혼자만 크는’中企 홈쇼핑 <홈&쇼핑>초심 잃은 부적절 운영 천태만상

    • 보도일
      2014. 10.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백재현 국회의원
- 높은 수수료율 등으로 사익만 추구하느라 중기 제품 판로 확보라는 초심 잃어 - 대표 개인의 업체 상품을 편성하거나 안전 불감 편성 등 여러 부적절한 편성도 눈살 찌푸리게 해 □ 소비자들에 다가가기 쉬운 TV홈쇼핑 채널을 활용하여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판로가 취약한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자 만든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홈&쇼핑’이 초심을 잃고 여러 심각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는 백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광명 갑)의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 내일 10일 국회에서 열릴 중소기업청 및 그 산하기관에 대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제7홈쇼핑이 초미의 현안으로 떠올라 있고, 관련하여 강남훈 홈&쇼핑 대표이사와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이다. □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으로 기획된 홈&쇼핑은 중소기업제품 방송 편성비율 80%를 승인 조건으로 2011년 5월 설립하였고, 중소기업중앙회를 최대 주주(지분율 32.93%)로 하여 농협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은행이 각 1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공동대표이사인 김기문 대표는 현 중기중앙회 회장이고, 강남훈 대표는 중기중앙회 본부장 출신으로 중기중앙회가 사실상 장악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