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권익위가 부패신고 보상금 및 포상금 지급제도를 통해, 환수한 액수가 5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이(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권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32건의 비위부패 신고로 총 589억원의 국고가 환수되었으며, 신고 보상금 및 포상금은 53억9천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첨부파일 참조
132건의 신고건 중 환수액이 10억 이상인 신고건만 해도 8건이나 되고, 방위산업체관련 신고의 경우 무려 81억원의 국고를 환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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