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성탄절이 되길 기원한다
오늘 성탄을 맞아 국민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사랑의 온기가 충만하고 온 세상에 평화와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올 한 해 대한민국은 그 어느때보다 평화와 사랑이 충만한 한 해였다.
긴장과 반목 속에서 대결일변도로 치닫던 남북관계는 허심탄회한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화해와 평화의 관계로 다시 태어났다.
평화를 위한 간절한 희망과 기도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모두가 함께한 노력들이 오늘 성탄절을 맞아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성탄절인 만큼, 우리 주변에 힘들고 외로운 이웃을 돌아보고 기쁨과 희망을 같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민주당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 더불어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사랑이 가득한 성탄절, 온 세상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2018년 12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