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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이순신장군 영정 모신 현충사에 일본식 연못

    • 보도일
      2014. 10. 10.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유기홍 국회의원
수정하려 하지 않은 문화재청 - 일본식 연못을 바탕으로, 일본식 연못 설계자에게 자문구해 현충사연못 다시 설계하겠다는 문화재청… - 유기홍의원실의 관련 자료 요구 이후 태도바꿔‘전통연못 조성하겠다…’ 현충사 연못이 일본 교토의 니조조 니노마루 연못을 모델삼았다는 지적이 이어졌음. 문화재청 현충사 조경정비 자문회의는, 일본식의 연못을 근본적으로 수정하는 것을 외면하다가 유기홍의원실 등의 관련 자료 요구 이후 급히 태도를 바꿨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관악 갑)이,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등에 따르면, 문화재청의 의뢰로‘현충사 유적정비 설계 용역’자문에 참여한 현직 문화재위원들이, (일본식으로 조성된)‘현재의 연못의 현상을 바탕으로 설계를 제안한다’는 내용의 자문내용을 지난 3월 3일 문화재청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짐.(자료1참조) 문화재청은 이들 문화재위원의 의견을 그대로 조달청 입찰공고에도 반영. 설계용역업체 결정 이후인 지난 8월 6일, 현직문화재위원 5인과 문화재청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열린 「현충사 경내 유적정비 기본설계 자문회의」는, 현충사의 일본식 연못을 정비하기 위해 일본식 연못을 설계한‘현충사 건립당시의 설계자에게 자문’을 구하기로 결정함. (자료2 참조)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