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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경기도 외국인 범죄 체계적 관리 필요

    • 보도일
      2018. 10. 1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안상수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은 경기도 내 외국인 범죄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경찰청이 안상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경기도 내에서 매년 만여명의 외국인 범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년 200여명의 외국인 강력범죄자를 포함하고 있는 수치다. □ 2017년 기준 경기남부경찰청의 외국인 범죄자는 10,850명, 경기북부경찰청의 외국인 범죄자는 1,777명인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 범죄는 경기 남부지방에 집중되어 있었다.. □ 한편, 경기도의 외국인 강력범죄 비율은 2017년 기준 남부청 1.91%, 북부청 2. 42%, 2018년 8월 기준 남부청 2.20%, 북부청 2.09%으로 나타나 전체 외국인 강력범죄 비율인 2017년 2.69%, 2018년 8월 기준 2.83% 보단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 안 의원은 “외국인 체류자 및 불법체류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고, 제주 예멘 난민사태 등으로 외국인 범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히며, “경기도는 가장 많은 외국인 범죄가 나타나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에 외국인 강력범죄 근절을 위해 전과 2·3범 이상의 외국인 범죄자들은 특별 관리하고, 외국인 조직폭력배들의 동향도 지금보다 더 체계적이고, 세밀하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표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