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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교정시설 의료인력 부족

    • 보도일
      2014. 10.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서기호 국회의원
- 교정시설 내부진료 의사 1인당 하루 평균 142명 진료 - 노인 및 장애인 전담교정시설, ‘노인성 질환’ 및 ‘장애인 재활’ 전문 의료진 전무 - 서기호 의원, “교정시설 의료인력의 확충등에 대한 명확한 계획 필요” 1. 최근 5년간(2009.1.1.~2014.9.15.) 교정시설내에서 ‘급성 심근경색’ 및 ‘급성 심장사’ 등으로 사망한 수용자 105명으로 매달 1.5명인 가운데 교정시설 내 의료인력 부족현상으로 교정시설이 의료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이다. 2.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기호 의원(정의당)이 법무부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교정시설내 수용자 대비 환자발생율은 32.6%이며, 2014년 현재 교정시설내에 의료인력은 의사 128명(의무관 88명, 공중보건의 60명), 간호인력 97명이 배치되어 있으며, 1일 평균 내부진료가 18,176건으로 의사 1인당 1일 평균 142명 진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