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한국거래소 코넥스/금시장, 50억 써서 400만원 벌어

    • 보도일
      2014. 10.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기정 국회의원
1년간 코넥스 수입 421만 9,330원... 금시장은 개장 후 1년 간 면제 중 거래실적‧자금조달 실적 모두 부진, 금시장은 대부분 개인의 투기 목적 매수 각각 개인투자자 제한과 농어촌특별세 등에 발목... 당분간 큰 폭 적자 불가피 ‘창조경제의 밑거름’이라 불리던 벤처‧중소기업 시장인 코넥스(KONEX)와 역시 박근혜 정부의 국책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의 일환으로 새로 개설된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의 수입이 1년간 420만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당초 설립 당시의 취지는 거의 살리지 못하고 있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강기정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주 북구갑)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거래소가 작년 7월 1일 개장한 코넥스를 통해 올 6월말까지 1년간 벌어들인 수입은 421만 9,330원에 불과했다. 그리고 올 3월에 개장한 한국거래소의 금 현물시장인 KRX금시장의 경우, 개장 이후 1년간(2015년 3월까지) 거래수수료와 회원비는 면제되고 있는 상태이다. 결국 한국거래소가 박근혜 정부 이후 출범한 두 개의 시장에서 벌어들인 수입은 421만 9,330원이 전부인 것이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