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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과학기술연구기관 임금‘상후하박’·‘부익부 빈익빈’

    • 보도일
      2014. 10.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최민희 국회의원
- 기관장 연봉 7.6% 느는 동안 직원은 2.7% 증가에 그쳐, 기관 간 연봉격차 4,477만원에 달해 -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기관장 연봉이 7.6% 느는 동안, 직원 연봉은 2.7% 증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 받은 연구회 소속 25개 출연연의 연봉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기관장 평균연봉은 1억 3,066만원, 2013년 1억4,059만원으로 2년간 7.6% 상승한 반면, 직원 평균연봉은 2011년 7,709만원, 2013년 7,918만원으로 2.7% 증가한 데 그쳐 과학기술 출연연의 임금 상승도 ‘상후하박’의 경향을 띠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