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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전력대란 부른 전력수요예측 실패, 최근5년간 원전 20기 발전량에 달해

    • 보도일
      2014. 10. 13.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전하진 국회의원
- 매년 전력수요예측 오차 원전 4기에 해당하는 400만kW - 올해 하계 최대수요 전망치 295만kW로 역대 최대 오차, 자신만만 산업부 ‘멘붕’ 2011년 9월 15일 전력대란 이후, 전력계통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의 수요예측 실패 때문이라고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공식 발표했다.(11.9.18. 기자회견) 이후, 전력수요예측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는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고 있으나, 2014년 하계 최대수요 전망치 역대 최대 오차인 295만kW를 기록하며 전력수요예측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하진 의원(새누리당, 분당을)이 산업부와 전력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하계/동계 최대수요 전망치 및 실제 사용치』오차가 원전 20기에 해당하는 약 2,000만kW에 평균 400만kW의 오차를 나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