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석비행장 등으로 이전 후 주민친화시설 추진 계획
- 김태원 의원 총선공약 이행 성과
지난 수년간 비행소음으로 인해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한국항공대학교의 비행훈련교육이 전량 지방소재 비행장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13일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덕양을, 국토교통위)에 따르면 “한국항공대학교로부터 수색비행장 소음감소를 위한 비행교육운영계획을 공문으로 통보받았다”며 “10월 20일부터는 군 진로 조종학생 훈련수요를 제주 정석비행장으로, 민간 진로 조종학생 훈련수요는 2015년부터 울진 또는 무안공항에서 이전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대학교 인근 행신동 등은 90년대 이후 대단위 택지개발로 인구가 밀집된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했으며 항공대 훈련비행기의 소음과 주거밀집지역 상공을 비행함으로써 만에 하는 발생할지도 모르는 사고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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