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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돌아온 저격수다_방심위심의신청

    • 보도일
      2014. 10. 13.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는 오늘(13일) <TV조선>돌아온 저격수다 10월 9일자 방송의 문제적 보도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9일 ‘돌아온 저격수다’에서는 지난 8일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있었던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의 ‘비키니여성’ 검색 사건에 대한 대담이 진행됐다. 그런데 해당 프로그램에서 드러난 제작진과 일부 패널들의 방송 태도는 종편 방송의 편파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해당 대담은 ‘권성동, 비키니 딱 걸렸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대담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새정치민주연합 정호준 의원을 수 차례 거론•부각함으로써, 권성동 의원 논란은 오히려 축소시키려는 의도가 감지됐다. 아래의 화면은 실제 방송된 CG(computer graphics)장면으로, 권성동 의원 관련 화면(좌)은 정당 소속을 밝히지 않은 채 1차례 3초간 노출됐고, 정호준 의원을 언급한 화면(우)은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적시한 채 2차례에 걸쳐 총 23초동안이나 노출됐다. 명백히 악의적이고 편향적인 방송이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