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 제출서류 작성도 못했는데 원장에 임명
- 전형적인 낙하산 인사로 봐야
백기승 인터넷진흥원장은 기본 제출서류도 제출하지 않았는데 원장에 임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서대문갑)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백 후보는 직무수행계획서는 공란으로 남아있었다.
우 의원은“인터넷진흥원장 후보로 심사 대상이 된 세 후보의 직무수행 분석서를 보면 백기승 원장의 직무수행 계획서는 관련분야 논문발표와 연구 및 과제수행 주요업적이 비어있다”며 “이는 중요한 심사과정의 결격사유”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