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은 취임 후 첫 해외순방을 마치고 13일 오후 귀국한다. 정 의장은 우루과이 멕시코를 7박 11일간 공식 방문해 중남미 주요국과의 협력 확대를 위한‘의회 정상외교’의 성과를 거뒀다.
국회의장의 해외순방은 각국 지도자와 의회지도자들의 우리 국회방문에 발맞춰, 날로 중요해지는 국가 간 의회협력과 관계증진, 양자 현안 논의를 위한 것이다.
의장의 이번 순방에는 야당의 중진 유인태 의원과 여당의 주영순 의원, 김성동 의장 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 등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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