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5년간 1,990건 안전교육은 오히려 줄어들어 위험한 작업, 안전장치와 제도 개선 시급 산림조합에서 산림사고가 지난 5년간 1,990건이 발생하고 35명의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조합이 홍문표(새누리당 예산·홍성)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10 ~‘14년8월)산림조합의 산림사고 발생은 1,990건이 발생한 거승로 나타났다. 안전사고는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나 사망사고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12명), 2011년(6명), 2012년(6명), 2013년(6명), 올해에도 벌써 8월까지(5명)등 5년간 35명에 소중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렇게 사망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산림조합은 산재를 예방하기위해 교육시간을 늘려야 함에도 제일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숲가꾸기와 관련된 기술교육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2010년 103회였던 기술교육을 2013년기준 57회로 2배가까이 줄였으며 참여 인원또한 7,245명에서 3천640명으로 49%가까이 줄어들었다. 홍문표 의원은 “ 산림사고는 경력이 짧아 작업이 미숙한 종사자를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일자리 얻으러 왔다가 병만 얻고 떠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지적하며“작업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서는 현재 시행중인 산림사업 매뉴얼 보급, 영상물 교육만으로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말하며“신규 투입되는 산림종사자에 대해서 사업 투입 전에 지역조합의 영림단에서 의무교육 및 실습이 가능하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