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7월 23일자로‘수출은행권 생산조정업무 태만 및 인쇄업무
부당처리’로 총 14명 징계
- 감봉 2명, 견책 5명, 경고 7명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간사(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구리시)에 따르면 한국조폐공사가 수출은행권(폐루화폐 위탁생산) 품질관리로 인해 대규모 직원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 수출은행권(폐루화폐 위탁생산) 품질관리 사건 개요
조폐공사에서 페루정부로 부터 최초로 외국화폐를 위탁주문받아 생산한 수출은행권 사업임. 품질관리 미흡으로 인하여 부적합품이 발생하여, 해당 사실을 적발하고, 관계자를 징계한 내용임.
내부실질감사 [2013. 12. 09. (월) ~ 12. 20.(금), 10일간]를 통해 적발함. 2014년 7월 23일자로 관련자 중 총 14명을 징계함(감봉 2명, 견책 5명, 경고 7명) 조폐공사 초유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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