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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자극적 선정적 방송 행태 여전

    • 보도일
      2014. 10. 1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민병주 국회의원
□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채널A가 13건, MBN이 12건, TV조선이 12건, JTBC가 16건 등 2012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첨부파일 참조 □ 민 의원은 “고지방송이 증가하는 추세도 문제지만, 연예오락프로그램에서는 고지방송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보도교양 프로그램에서의 고지방송 건수가 늘고 있다는 사실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느 프로그램보다 더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할 보도프로그램이 고지방송을 해야 할 만큼 품격 없는 방송으로 전락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표: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