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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입법조사처, 「이슈와 논점」 600호 기념식 개최

    • 보도일
      2013. 2. 7.
    • 구분
      입법지원기관
    • 기관명
      국회입법조사처
□ 2월 8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이슈와 논점』 600호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역량강화를 통한 역동적인 의정활동지원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 『이슈와 논점』은 사회적 이슈가 발생할 경우 짧은 시간 내 이슈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외사례, 문제점, 개선과제 등을 4페이지로 정리한 보고서로서, 2009년 3월 11일 첫 호 발간 이후 5년여의 시간동안 그때그때의 현안 이슈들을 담아내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 2009년‘북한의 인공위성(미사일) 발사 논란과 시사점’을 제1호로 시작하여 제600호인 ‘지속가능한 대북 및 통일정책을 위한 국회의 역할’에 이르기까지 『이슈와 논점』은 국·내외 주요 입법동향 및 현안을 선제적으로 조사·분석하여 입법과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슈와 논점』제106호‘국회 인사청문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 발간 이후 한국은행총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등 청문회 대상 포함 입법화 ○『이슈와 논점』제523호‘전자감시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발간 이후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다수 발의 ○『이슈와 논점』제382호‘재벌기업의 오너리스크와 투자자 보호 방안, 제421호‘개정 「상법」의 소액주주의 권리 제한과 개선방향’발간 이후 국민연금기금의 의결권행사 의무화에 대한 법률 개정안 발의 등 □ 입법조사처는 본 보고서를 의원들에게 제공하고, 이 중 최근 현안과 시사성 높은 문제를 엄선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의원회관에서 정책현안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보고서 공개 및 약 3만5천여 명의 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들에게 보내는 메일링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회차원의 현안이슈를 국민에게 알려‘열린국회’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국회사무총장을 포함한 국회 기관장 등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첨부 : 『이슈와 논점』600호 기념행사 개요 『이슈와 논점』600호 발간축하메시지 (기념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