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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 정부는 에볼라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 보도일
      2014. 10. 14.
    • 구분
      정당
    • 기관명
      새정치민주연합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 정부는 에볼라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ITU 전권회의는 193개국 3,0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이의 성공적 개최는 ICT 강국으로서 국가의 명예를 높이는 중요한 행사이다. 그런데 이 행사에는 에볼라 발병국에서 35명이, 위험국가 3곳에서도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정부의 방역대책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발병국 입국자에 대해서는 체온계를 지급하고 아침에 발열여부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대책이라고 하는데 부실하기 짝이 없다. 에볼라는 잠복기간이 길고, 피부 접촉만으로도 쉽게 전염이 가능한 질병으로 그 대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정부는 국민 안전이 어떤 국익보다 앞선다는 확고한 원칙을 갖고, 국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2014년 10월 14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허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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