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고 졸업생, 5%(1,543명)는 해외유학으로 빠져
- 외고 졸업생, 최근 5년간 어문계열 진학자 30%에 불과
- 의약계열 진학률은 과학고보다 영재고가 더 높아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관악 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외고․과학고․영재학교 진학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5년간(2010~2014학년도) 전국 외고, 과학고, 영재학교 졸업생은 48,213명이었고, 대학 진학자 39,449명 중 22,010명(55.8%)은 출신 학교의 계열과 다른 전공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전국 31개 외국어고, 5년간 동일 어문계열 진학자 30%에 불과해 최근 5년간, 5% 외고 졸업생은 해외 유학 떠나
- 2010~14년 전국 외국어고등학교 졸업자의 수는 39,333명이었고 진학자의 수는 30,609명이었다. 이 중 어문계열의 진학률은 30.0%(9,176명)에 불과했고, 인문사회(비어문계열)는 49.6%(15,172명), 이공계열 8.6%(2,637명), 의약계․기타 계열로 6.8%(2,081명)이 진학한 것으로 확인됨. 이외 해외유학 비율도 5.0%(1,543명)로 나타남.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